숙소는 황리단길과 아주 가까워서 좋았어요.
주요 관광지로 이동할 때 도보로 다니기 좋았습니다.
천마총 담벼락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, 밤에 시원한 바람 맞으면 동네 산책하기 딱 좋은곳이네요.
건물중에 2층이 루프탑으로 되어있어서 밤에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장소도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.
객실 청소상태나 기본적인 청결상태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.
위치, 청결, 분위기 다 좋았어요.
단점은 방음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잘때 좀 불편했어요. 후기를 보고 ‘소음이 얼마나 있겠어’ 라고 생각했는데, 후기랑 일치했네요.
또 다른 단점은 시건장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요.
문 자체적으로 잠금장치가 따로 없고, 자물쇠로 잠그고 다녀야 합니다. 외부를 나갈땐 그렇다 치는데, 취침할때도 따로 잠금장치가 없어서 자물쇠로 내부에서 잠그고 잤네요.